Fanny Fink (+) 다신

Fanny Fink ☆ 다신

그 언젠가 사랑을 말해주던 사람은 떠났고
나 홀로 서 있는 이 길이 싫어
혼자서 걸어 갈 슬픔이 나를 힘들게 해
나에겐 더 이상 희망이 없어

그대가 약속했던 사랑이 어딨지
난 정말 믿을 수 없어
그대가 걸어가야 할 그 길이 어딘지
나는 왜 갈 수가 없는건지

있잖아 정말 사랑했다고 말했잖아 나는

아직도 나 그 말을 믿고 있는데
정말로 나를 잊기 원해서 떠났다면 그댈
영원히 내 맘에서 잊어줄게

그대가 약속했던 사랑이 어딨지
난 정말 믿을 수 없어
그대가 걸어가야 할 그 길이 어딘지
나는 왜 갈 수가 없는건지

있잖아 정말 사랑했다고 말했잖아 나는
아직도 나 그 말을 믿고 있는데
정말로 나를 잊기 원해서 떠났다면 그댈
영원히 내 맘에서 잊어줄게

니가 없는 시간들에 익숙해 질때면
먼 훗날 정말 잊겠지
잊혀져 갈 시간들이 날 힘들게 한데도
너에겐 상관도 없는 일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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