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Chains 왜 이런 걸까왜 이렇게 돼버렸나여전히 똑같은 하루인데 네가 어딘가 홀로 있어 우린 서로…
하늘에 흩어진 우리들의 꿈처럼 모두 사라져가요 모두 잊혀져가요 낯설은 이거리 세월이 또 스쳐가 추억 속에…
아득하다 믿던 시간 위를 어느새 지나네 이 나이가 되어 아직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넌 몰라너만 보면 널 보고 있으면 또난 처음이란 말야 바보 같은…
너를 향한 마음은 언제나 변함없어 이제는 모든 것이 달라졌다 하여도 언젠가는 한번쯤 너를 기억할거야 초라한…
내앞에 힘들어 서 있는 내모습을 보면서 넌 눈물을 흘리지 하지만 너에게 말을 하는 그런 꿈들은…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같은 시간의 강위에…
그대 눈에 보였죠 넘실거리는 슬픈 내 눈물이 아직 가슴에 차고 남아 한없이 두볼에 흐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