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란영 (+) 애증의 강

김란영 ☆ 애증의 강

* 愛憎의 江 *

어제는 바람 찬 강변을 나 홀로 걸었소
길 잃은 사슴처럼 저 강만 바라보았소

강 건너 저 끝에 있는 수 많은 조약돌처럼
당신과 나 사이엔 사연도 참 많았소

* 사랑했던 날들보다 미워했던 날이 더 많아
우리가 다시 저 강을 건널 수만 있다면
후회없이 후회없이 사랑 할텐데

하지만 당신과 나는 만날 수가 없기에
당신이 그리워지면 저 강이 야속하다오 *

(* 반 복 *)

韩国民歌 老歌《애증의 강》【김란영 金兰英】 标清
애증의 강 : 최진희
김재희 - 애증의 강
김란영CA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