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 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사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난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선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알고 있을까… 알고 있을까…
선인장만 같던 너와 나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 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사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난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선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알고 있을까… 알고 있을까…
선인장만 같던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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