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날들, 머물고 지났던
울고 웃는 내 맘들
채우고 채우던 널 지워보다
또 아득히 그리는 나
눈에 담는 그 날들
추억을 두르고
한참 널 속삭여 보네
온통 내겐 너로 익숙했던
거릴 걷다보면 다시
널 볼수있을까
(baby i don’t) oh my dear
조금 더 먼 곳에 가려둔 맘들
그리워 널 내 꿈 속에만
가두는 날들..
(I Miss you, my dear)
초라한 날들 마주친 기억 속
둘 곳도 없는 내 맘들
그리고 그리던 널 지워보다
결국 또 널 데려와
꿈을 닮은 새벽들
어둠을 내리고
그댈 또 감춰두지만 (그대는 모르죠 우)
반복된 아픔, 이젠 익숙해져
나를 돌아선 그 날도
그리워 널 불러보지만
혼자 또 다시 꺼내보는 날들
보내주지 못해
(Always be there) 그대를 찾는 밤
I, I love you
인사같던, 그 모든 말들
그리워 불러봐도
차가운 날들, 머물고 지났던
다신 없는 그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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