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숨어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밤 조각달은 흘러 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가
못오는 임이면 이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
목포의 눈물/수정본
이난영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숨어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삼백년 원한 품은 노적봉 밑에 임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임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깊은밤 조각달은 흘러 가는데 어찌타 옛 상처가 새로워진가
못오는 임이면 이마음도 보낼 것을 항구에 맺은 절개 목포의 사랑♪
—————–
목포의 눈물/수정본
이난영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