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나는 혼자있었지.키작고 이쁘지도 않아서…
애들과 친해지고 싶었지만 언제나 혼자였어.
그애는 아주 특별했었지. 얼굴도 잘생겼고 멋있어…
그래서 주위에는 여자친구 항상 많았었지.
하지만 그앤 나랑은 전혀 어울릴 수 없었어.
이런 못생긴 나 관심조차 있?
차라리 모든게 꿈이면 그많은 애기를 할텐데…
그토록 해보고 싶던 애기 나도 널 사랑한다고 …
그래. 넌 말이없는 키작은 아이 이쁘지도 않아
하지만 넌 누구보다 작지만 투명하고 맑고 큰눈이 있지
난 항상 너를 느꼈고 또나를 바라보는 너의 눈빛 보았지
내가 갈수 있게 조금 용기를 줘 내가 갈까지 기다려
내 애기 쓰여지던 일기엔 그애의 애기들로 바꼈고
프근히 안아주는 그애 모습 매일 난 꿈 꿨지
어느날 그애 다가와 나를 좋아한다 말했어
이건 꿈일 거야! 믿을 수가 없었어
그렇게 내눈이 예쁠수 없다며… 영원히 함께 해달라고…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고 눈물만 자꾸 흘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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