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발의 마이클조던 코트 위를 날지못해
AIR를 빼야했지
내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선물 살 돈이 없어
산타를 Close했지
내 단짝이라고 믿은 친구는
결국 내가 힘이 들때는 또 말없이 침묵
진주를 닮았던 그녀의 눈동자
다시 진주를 따라서 내 곁을 떠나갔고
창문 밖으로 보이는 수많은 빛 들어와도
내 삶에는 빛이 없지
그래도 매일 떳떳하게 살아
적어도 부모님의 은혜 빼고는 빚이 없지
나를 업신여기는 이 없인
역시 내 삶도 재미없지
나는 겁없이 또 옳은 말만해
적어도 내게 부끄럽지않네
부럽지않아 명품차, 반짝거리는 모자보다
더 멋진 내 직업, 내 신념, 내 이름 석자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을 지키는 것
난 몰라 지치는 법, 벤치를 지키는 것
네가 날 죽일듯이 바라볼때
난 숨을 죽이며 죽이는걸 또 만들었지
네가 “새됐네”라고 포기할때
난 네 머리위로 날아가는 새가됐지
육군병장만기제대 I’m not a 공익
내 목소리는 모두를 위하지 마치 공익
난 죽지않는 좀비, 박진영의 공기
이건 홈경기, 정인과 조정치의 콤비
눈을 떴으면 깨어있어 총쐈으면
지금쯤 갈아야지 탄약
찬양할거면 해봐 사이비같이
군대가려면 똑바로 가 싸이,비같이
어 더 세게 확 넓혀줄게 너와 내 세계
화려한 끝을 가려하고
저 태양도 한 손에 가려지고
어 더 세게 세상을 유혹해내 마치 색계
화려한 끝을 가려하고
저 태양도 한 손에 가려지고
XX씨 집안 검색 안 해봤다면 거짓말
그들과 내 격차를 느낄 때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노력했지 초점이 흐려져도
땀 흐르는 눈빛 위로 목표를 보려 했지
바람이 불고 바래왔던 꿈도 바래갔지 끝으로
바닥까지 나 가까스로 가보고 나서야
머리가 맑아졌지
필요해 동물과도 같은 감각을 가진
본능 뭐 그런 거
남들이 날 보는 시선은
엘리베이터처럼 올라가 daily hater
한 때는 골목의 수치
이젠 병든 사회의 주치의
재산과 명예 계속 올라가는 수치
철저히 고독해져라
세상 개미 한 마리도
들여보내지 않을 눈빛으로 독해져라
아버지의 가르침 외엔 아무것도 없기에
오히려 시작을 세밀하게 가다듬지
힘들어 빛 잃어 빚 늘어가는 인문과 예술혼
연어처럼 물결을 거슬러서 yes로
만들었지 내 귀는 연꽃
탁한 사회지만 맑은 소리만 들었지
Zjuc)내 이름 죽지않는 태양
더욱 뜨거워져
이 여름 길어진 열대야
푸른 바다 대서양 가르고
하늘을 수놓는 이 밤은 아름다워
피보다 붉은 내 석양
한웅희)그것은 마치 폭풍전야
벌써 지친거야? 세상을 향한 서약
누가 너 삶에 영향을 끼친거야
그제서야 보여 피보다 붉은 석양
Zjuc)누구의 위에 있지않아
어린애들 치기, 허세 swag이라 하지도 않아
고만고만한 거만한 꼬마 goin to a coma
뻔한 깡패나 범죄자
you know they are/ that’s right
That’s right hands high
팽창해나가 세상은 좁아
계단은 낮아 밟아 밝아 나의 미래가
째각 째각 쫓기는 걸 즐겨
내가 열어 재단해낸 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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