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슬픈 표정 말아요. 그 사람을 제발 잊어요.
비오 듯 흐르는 눈물도, 더 이상 흘리지 마요.
사랑하지 않으려 해도, 심장이 이렇게 뛰는데,
폭풍 같은 마음은 멈추질 않고, 그댈 향해 부는데.
사랑하는 사람 바로 그대 란걸, 가슴이 이렇게 외쳐도,
그댄 먼 곳만 바라보고 있어서, 듣지 못하나 봐.
그대를 웃게 해주려고, 이 노랠 만들어 불러요.
그대의 슬픈 그 두 눈은, 나에겐 눈물이 돼요.
눈물이 가슴에 맺히고, 가슴은 나를 또 울리죠.
새까맣게 타버린 나의 마음을, 그대는 모르나요.
사랑하는 사람 바로 그대 란걸, 가슴이 이렇게 외쳐도,
그댄 먼 곳만 바라보고 있어서, 듣지 못하나 봐.
술이라도 취해 전활 걸었으면, 사랑한다고 말했으면.
잊지 말아요 그대 없이는 정말, 살수 없다는 걸.
슬퍼도 울지 못하고, 아파도 말을 못해요. 그대 나를 떠날까 봐.
사랑하는 사람 바로 그대 란걸.
나란 사람 그대 바라봐 줄 까요. 이런 날 알기는 할 까요.
평생 그대만 바라볼 바보란 걸, 그대는 모르죠.
사랑하는 사람 바로 그대 란걸, 가슴이 이렇게 외쳐도,
그댄 먼 곳만 바라보고 있어서, 듣지 못하나 봐.
그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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