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찬바람이 불던 그 밤
그해에 겨울은 온세상을 덮을 만큼
하얀눈이내렷죠
작은 창에 기대어 소리내어 부르던
어린날 나에 노래는
어서 어른이 되어 내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햇는데
내가걱정이 되어 잠못이루던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날도 자랑스런 엄마가 되죠요.
*
기쁠때나 슬플때도 내곁에서 웃어주던
아름다운 당신 위해서
졸린눈을 비비고 밤새기도를 하던
어린날 내작은 소원은
어서 어른이되어 내키가 더 자라서
항상 당신을 지켜준다고 햇는데
내가 걱정이 되어 잠못이루는 당신에게
부탁해요..
저하늘이 허락해서 내가 다시 태어나는
그날도 자랑스런 엄마가 되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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