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 수 있는거 이것 뿐인데 넌
나 갈 수 있는길 이 길뿐인데 넌
내게 손을 내밀어줄 사람은 없어
이미 난 세상살이에 선을 긋고 있어
내가 할 수 있는거 이것 뿐인데 넌
나 갈 수 있는길 이 길뿐인데 넌
내게 손을 내밀어줄 사람은 없어
이미 난 세상살이에 선을 긋고 있어
시종일관 드라마 같은 뻔한 스토리
지긋지긋해 지끈지끈 아픈머리
한손에 움켜쥐고 나 다른길을 걸어가
나 조차마저 놀라버린 중독의 세계로
고삐리 시절 잘나갔던 동네랩퍼
세월이 지나니 내 인생의 고달퍼
느는건 눈치요 드는건 돈이고
드럽게 꼬인 나는 실권없는 약한자고
한 곡을 위한 나의 막노동 더해가는 내 고통
술에 쪄든 내 몸통 괴롭다 술먹자
피땀흘린 노력과 피치못할 고통은
피차일반 똑같애 생색은 생략에
기대를 건 시선들을 뿌리치고
포기하라고 말하던 사람들 앞에 서서
긴시간 품에 꿈은 열정 깊인
해발 70미터 그만큼 진심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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