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처음 봤을 때 니 모습에 눈을 뗄 수 없었지
내 첫사랑을 닮은 모습에 말조차 못건냈지
망설이지 말고 내게 망설이지 말고 내게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난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인사하고 싶었는데
난 퉁명스럽게 인하하고 뒤돌아 후회했지
망설이지 말고 내게 망설이지 말고 내게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솔직히 말하고 싶은데 뭐이리 어렵고 힘든지 놓치고 싶지는 않은데
말 한번 걸기가 힘든지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 조금씩 조금씩 다가와줘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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