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댈 보며는 항상 놀라지
어쩜 내겐 그리 달라 보이는걸까
때론 날씨 바뀌듯 변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아주 잔잔한 호수와 같아
내예길들어봐 너를 사랑하는걸
너의 겉모습이 아닌거야
나의 긴예기를 맑은 눈빛으로
들어주는 그대만의 모습과
그냥있는그대로를 말하는 순한 말씨에
처음부터 그만 나는 네게 끌린거야
그대가 혼자서 보내는 밤들은
어떤것을 가져다 주는지 알고 싶어
매일 보는 신문에 이야기가 다르듯
어떠한 짐작도 나는 할순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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