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sten to Post 내 마음속 강물이 흐르네꼭 내 나이만큼 검은 물결 굽이쳐 흐르네 긴 세월에 힘들고 지칠때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 하나 둘 띄우네 *설레이던 내 어린 나날들 이제는 무거운 내길위에 더 무거운 짐들 조금씩 하나씩 나를 자꾸 잊으려 눈물을 떨구며 멀리 강물 따라- 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 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 내 모든 꿈들 강물에 남았네 작은 섬이 되었네 —————–강(江)패닉 강 패닉 강 - 패닉 패닉-강 Lee Juk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