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개리 & 기리)
딱 20살 갓 넘은 놈들이 1억이 넘는 빚을 안고
어금니 꽉 문 꿈 하나를 갖고 시작한 리쌍 아주 비싼
소문난 점쟁이 마저 말리며 혀를 찬 그 때
우리들의 미래는 불투명 창 하지만 하지만 하지 마라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법 그래서 홧김에 해버린 것
복잡한 문제의 답은 때론 단순한 것
HOOK 1:개리 & 기리)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따지고 보면 별 것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개리와 기리 리가 두 개 그래서
리쌍~ 아주 단순하게 또 화끈하게~
그 누가 뭐라 해도 상관 없어
모든 게 다 내 발 끝 아래~
HOOK 2:기리)
모두 믿지 않았어 우릴 미쳤다면서 글쎄? 에헤헤~
모두 떠나 버렸어 우린 안 된다면서 글쎄? 에헤헤~
Verse 2:개리)
2% 부족할 땐 나머지 98%의 니가 있으니깐 (달려가~)
이파리 하나 덜 달고 핀 꽃이라도 진한 향기는 있으니까 (달려가~)
인생을 어렵게 풀지마 쉽게 무릎 꿇지마
술 취한 날들의 니 맹세를 기억해 니 옆에
니 어깰 감싸줄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마
모두 흔히들 말하는 ‘인생 뭐 있어?’ 없어~
그처럼 내가 깨달은 단순한 공식.
‘땅이 잇는 만큼 하늘이 있듯이’
‘슬픔이 있는 만큼 기쁨도 있지’
HOOK 1:개리 & 기리) Repeat
HOOK 2:기리) Repeat
Verse 3:개리 & 기리)
나 개리 말리 또 내리막 길 나 길
역시 또 남김 없이 하나만 쫓다 쫄딱 모든 걸 잃었어
사랑 할땐 사람밖에 몰라서 음악할 땐 음악밖에 몰라서
리쌍은 많은 이들에겐 그저 밉쌍 하지만 늘쌍
있는 일이야 어쩌겠어 다시 시작해 해가 뜨는 저 쪽에서~
HOOK 1:개리 & 기리) Repeat
HOOK 2:기리) Rep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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