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몰랐을까 항상 나를 위했던 천사처럼 착했던 널
왜 몰랐을까 까다로웠던 나를 말없이 다 받아준 널
헤어지잔 말 진심이 아니었는데 뒤늦은 후회가 슬퍼
고마운 줄 모르고 너를 실망시켰던 지난날의 내가 미워
내 철없음을 용서해 난 사랑을 잘 몰랐어
널 잊으라고 하지 마 못난 심장이 매일 울어
너 돌아오면 안 되니 너 없으니까 죽을 것 같아
이젠 알겠어 내겐 너무 소중한 너야
덜컥 겁이나 이대로 널 잃을까봐 두려워 조바심이 나
받지 않는 전화를 수십 번도 더 걸어 내가 정말 미쳤나봐
내 철없음을 용서해 난 사랑을 잘 몰랐어
널 잊으라고 하지 마 못난 심장이 매일 울어
너 돌아오면 안 되니 너 없으니까 죽을 것 같아
이젠 알겠어 내겐 너무 소중한 너야
널 기다리고 있을게 그 자리에 서 있을게
널 힘들게 해 미안해 내 잘못들도 모두 잊어
나 정말 많이 울었어 멍든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제발 돌아와 우리 다신 헤어지지 마
너 없으니까 못 보니까 죽을 것 같아
—————–
터질 것 같아
지아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