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지 같은 하루가 지나가네요 부서지듯 늘어만 가죠 뿌옇게 쌓여가는 그대 없는 나에 하루하루는 버겁기만…
왜 몰랐을까 항상 나를 위했던 천사처럼 착했던 널왜 몰랐을까 까다로웠던 나를 말없이 다 받아준 널…
[지아(Zia) – 바이올린]..결비 사랑했는데 그대란 사람 정말 모질게도 날 떠난 이유 가슴 아프게 다칠꺼라고 그런…
오늘은 좀 나을거야 널 보낸 어제보다 누구나 이별은 하잖아..걱정마.. 사실은 나 자신없어 니가 없는 하루는…
술 한잔 해요 날씨가 쌀쌀하니까 따끈따끈 국물에 소주한잔 어때요 시간 없다면 내 시간 빌려 줄께요…
가진게 그리 많진 않아 어쩌면 많이 부족 할지 몰라 가끔 나와 다투기도 하겠지만 음.. 주위를…
묻는다 너를 맘에 묻는다 묻는다 차마 놓칠 못해 맘에 묻는다 빙빙빙 자꾸 맴돌아 빙빙빙 가슴안에서…
한동안 연락 없던 친구와 밥을 먹고 오랜만에 편한 시간 가져봤나요 아무런 구속 없이 차도 한잔…
내 맘을 어루만지며 기다려 본 게 일 년째그대의 얼굴 그리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네요어느새 달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