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 어디에도]..결비
오랫동안 좋아했어요
미워했고 소망했어요
그런 그사람이 나를 모르죠
그대 많이 상처 받았고 그대 많이 아팠던가요
내가 그럴일 없잖아요..
언젠가~~마음을 열어줘요 믿어요
믿을꺼에요 혼자서 해야 하는 말~
내가 외칠 뿐이죠~~
널 사랑한다고 어디에도 버리지
못하는 말~
고백해요 보이지~않는 너..
**(간주중)
참아내고 웃어만 주고,
아이처럼 울음을 쏟던 그대~
이제 그런 느낌 모르죠..
소리치는 그대 모습이 차라리 더 보고싶어요
내가 받아주지 못한 탓이죠~
이제야 그립고 또 그리워
아니죠 끝이 아니야
혼자서 해야 하는 말~
내가 외칠 뿐이죠~~
널 사랑한다고 어디에도 버리지 못하는 말
고백해요 보이지 않는 너..
아무도 모를거야 무너지는 나의 세상
하늘이 다 미워져~~
아주 멀리 가나요 나없이 흔들림 없이
원하던 그대로해요 소원을 이뤄봐요
사람의 일이죠 멀리돌아 내맘에 다시 와요
웃고 또 웃고 행복하길 해요
。발끝을 적시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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