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햇살이 되어 그대가
있는 그곳까지라도 가고싶어
어디 있어도 같은 하늘 아랜 거죠…
그리운 날엔 차라리 눈을 감죠
그대만 오직 남을 수 있게
잊어갈수록 잊지 못한다 는걸 난 하루만큼 깨달아왔으니…
세상에 어떤 이별 슬픔조차
그댈 내게 앗아갈 순 없죠
* 못 다한 사랑 위해 나 여기 있어 함께 해왔던 어제처럼
내 기억 속에 머물 영원한 그대 지켜갈 수 있게…
짧았던 사랑이지만 내 전부를 걸 만큼 소중한 그대란 걸
잊진 말아요 초라해질 때도 날 떠올리며 웃을 수 있도록….
(이젠 내 곁에)더 하루만큼 서로 멀어져도
(같은 세상에) 그대 있어 내가 사는 거죠…
*Repeat…
보고 싶은데 워~ 참는다는 것은 너무 잔인하죠
허나 후회하진 않을게요 그대가 줬던 행복을…
나사는 동안 그댈 사랑해 아름다웠던 추억처럼
되돌아보면 눈물 뿐이라 해도 기다릴 수있어…
기억해줄 수 있나요 나처럼 그대 마지막 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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