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숙 (+) 파   도

김연숙 ☆ 파 도

부딪쳐서 깨어지고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람을 못잊어 웁니다.
파도는 영원한데 그런 사랑을 맺을수도 있으련만 밀리는 파도처럼 내사랑도 부서지고 파도만이 울고 가네


그렇게도 그리운정 파도속에 남기고
지울수 없는 사연 괴로워웁니다.
추억은 영원한데 그런 이별은 없을수도 있으련만 울고픈 이순간에 사무치는 괴로움에 물거품만 맴을 도네

부산갈매기 / 김연숙
김연숙-아직도 못다 버린 이별
김연숙 작가 인터뷰
김란영 메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