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김연숙-초연-색소폰-★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 앞냇물 소리 가슴을 적실때 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김연숙/그날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 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고요히 흐르는 이밤에향불 사루어 맞이 하옵니다중생들의 아픈 마음 서러운 마음따사로운 자비로 달래주는 불모님가난한 이밤에 외로이…
*전 주* 낯설은 이 비가 내 몸을 적시면 살며시 찾아드는 외로움 조용한 선술집에서 생각하는 그대모습…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
그 날 [김연숙]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먼산 부엉이 밤새워 울어대고앞냇물소리 가슴을 적실때나는 사랑이 무언줄 알았네 그러나 당신은 나를 두고 어디갔나아아아 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