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슬픔에 잠들었죠
눈물로 또 눈물로 베개를 적시고
내맘을 적셔요..
바람이 날 또 다가가주죠
내 눈물은 씻겨주고 있죠
살며시 나 그에게 기대어
내 다친 마음을 내 아픈 가슴을..
바람에게 속삭여 나의 마음을
널 사랑합니다 널 사랑합니다
보고싶어 눈물이 흐르는 내마음을
바람이 전해 주기를..
바람이 날 또 다가가주죠
내 눈물은 씻겨주고 있죠
살며시 나 그에게 기대어
내 다친 마음을 내 아픈 가슴을..
바람에게 속삭여 나의 마음을
널 사랑합니다 널 사랑합니다
보고싶어 눈물이 흐르는 내마음이
그에게 닿기를 제발 들어주길..
한번만 제발 한번만 내얘길
귀기울여줘요 제발 들어줘요
이 세상 어디에도 너의 향기가없어
난 슬퍼요 울부짓고 있죠
보고싶어 눈물이 흐르는 내마음을
바람이 전해주기를..
또 하루를 보냅니다…
【 그대가 행복하면 、 나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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