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흘러간 시간을 수놓을 수 있는 밤 짧지 않던 세월 서로가 가까워진 지금을웃으며 기억하고 싶어…
바람아 내 맘 실어가 꼭 그녀 품에 모두 전해줘 예전에 좋았던 때로 난 널 데려와…
세상이 내게 미쳤다 말해도 멈출 수가 없네요 난 안돼요 사랑이 내게 거두라 말해도 그댈 단념할…
1.그대는 아는지 내가 얼마나 미워하는 줄 아는지 그대는 모르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 줄 모르지 떠나는…
하루도 마음 쉴 날 없네요그대 기억은 이토록 부지런한지눈 뜨기 무섭게 내 맘에 들어와온종일 휘젓고 떠나가죠…
그녀의 웃는 그 입술에 난 놀라죠 새 빨갛게 꽃이 핀 장미만큼 진해서 손톱 모양 같은…
하늘이 꺼진것 같아 심장이 멈춘것 같아 믿을수가 없어 헤어지자니 내 사랑이 뭐가 부족해 그에게로 간거야…
또 다른 사랑에 빠지려 합니다 내게는 관심조차 없겠지만왠지 너에게 물어보고 싶어 그땐 왜 그렇게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