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즈 (+) 04. 너에게 들려 주고싶은 두번

브라운아이즈 ☆ 04. 너에게 들려 주고싶은 두번

R)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두 번째 이야기
R“) 오늘도 넌 언제나 그랬듯이 넌 오늘도 그에 곁에서 맴돌기 만해 바보같이 넌 나의 맘을 열지 못해 용기가 없는 거니 아님 그를 향한 너의 사랑에 확신이 서질 않는 거니 아님 대체 뭘 그리 재고 있는 거니 혹시 영화 속에 멋진 사랑을 꿈꾸는 거니 바보야

S’) 혹시 그런 맘 이제는 이젠 모두 지워버려 이런저런 니 맘다 그에게 맡겨봐 이젠 (망설이지마 너를 사랑하는 그에게 다가가 니 맘을 한번 열어봐)
S”) 언젠가 떠나갈지도 모르는 그의 품에 안기는 상상을 해봐 행복할 걸 (너도 알잖니 사랑의 기회는 자주 오지 않다는 걸 잘생각 해봐 너와 함께 할 그와)

S”‘) 소중한건 언제나 네 곁에 있는 거야 (소중한건 언제나 네 곁에 있는 거야)
이제는 그의 품에 안겨서 쉬는 거야

R) 사랑하다는 말 그 짧은 세 글자의 말 그 말을 하는 게 그리 쉽지 만을 않다는 걸 나도 알아 하지만 널 품에 안을 준비가 되어있는 그에겐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거야 용기를 가져봐 입가의 작은 미소와 함께 베어 나오는 너의 사랑의 속삭임에 기뻐할 그를 떠올리며 “널 사랑해”라고 얘기해봐

[everysing] 벌써 이렇게
Screen Guild Theater: The Devil and Miss Jones / Hired Wife / Bells of Saint Mar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