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우리 (+) 사랑우리-탕자의눈물

사랑우리 ☆ 사랑우리-탕자의눈물

< 탕자의 눈물 >

가시관을 쓰신 예수, 날 오라 부르실 때에
캄캄한 길 못 버리고 세상길로만 향했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부르시는 내 아버지
눈 어두워 보지못하니 내 죄가 너무 큽니다.

어찌할꼬 이내 죄를, 어찌 다 용서받을까.
두 손 모아 참회하니 흐르는 눈물뿐이라.
골고다의 보혈의 피 무거운 짐 벗기시어
천국백성 되게 하시니 그 사랑 갚을 길 없네.

넓고 큰길 가기보다 가시밭길을 택하니
하늘 영광 사모하며 주님 가신 길 가오리.
아버지여 나에게도 십자가 들려주소서.
땅끝까지 증거하리라 주님 사랑 전하리다.

탕자의 눈물_서울 사랑교회 담임 김영복목사.조귀자사모_비손복음방송선교협의회 단합성회_비손복음방송[PB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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