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란영 ☆ 먼지가 되어 (이윤수) – 김란영

바하의 선율에
젖은 날~에는
잊었던 기억들~이
피어 나네요
바람에 날려간~~
나의 노래도
휘파람 소리로~~
돌아오네요
내 조그만 공간 속에
추억만 쌓이고
까닭 모를 눈물만이
아롱거리네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곁으~로

작은 가슴을
모~두 모두~어
시를 써봐도
모자란 당~신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곁으~로
쭈쭈르르 쭈쭈르르
쭈쭈르르쭈바
쭈쭈르르 쭈쭈르르
쭈쭈르르쭈바
쭈쭈르르 쭈쭈르르
쭈쭈르르쭈바
쭈쭈르르 쭈쭈르르
쭈쭈르르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