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 화창한 어느 날 손에 잡힐 듯
그렇게 내 곁엔 니가 있어
왠지 한순간 말수가 없던 나는
뭔가 홀린 듯 즐겁게 재잘거렸어
우리는 그런 연인이었던 걸까?
하얀 봄날에 익숙한 따뜻한 바람처럼
you’re my dream 이젠 닿을 수는 없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게
멀지 않게 있을게 또 놀러와
너는 한강에 살고 있다고 가까운 곳에
그 곳에 나도 자릴 잡았어
오랜 친구는 네게 다녀 왔다며
한번 가자고 내 맘을 흔들기도 해
우리는 정말 연인이었던 걸까?
하얀 햇살에 찾아든 달콤한 환상 같아
you’re my dream
서로 다른 곳에 있지만
너를 만나고 싶어
다시 잠을 청해봐 또 놀러와
꿈에라도 들러줘 고마워 잘 지내 보여
환하게 웃고 있어 다행이야
우리는 그런 연인이었던 걸까?
하얀 봄날에 익숙한 따뜻한 바람처럼
you’re my dream
이젠 닿을 수는 없지만
다시 만날 수 있게 멀지 않게 있을게
우리는
하얀 햇살에 찾아든 달콤한 환상 같아
you’re my dream
서로 다른 곳에 있지만
너를 만나고 싶어
다시 잠을 청해봐 또 놀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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