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지 못했죠
일분일초가 일 년 같아요
너무 보고 싶은데
혹시 그댄 이 맘 아는지
미쳐버리면 안 돼
돌아버리면 안 돼
넌 모르잖아 난 힘들잖아
빨리 만나고 싶어
너의 손을 잡고 너의 눈을 보고
한참을 그렇게
어디든 걷고 싶어 Baby
너와 가려던 곳 너무 많아져서
오늘도 이렇게
니 생각하다 잠이 들겠지
불안해지면 안 돼
전화는 왜 안 돼
돌아버리잖아 또 싸우잖아
하지만 주말 되면 우리
너의 손을 잡고 너의 눈을 보고
한참을 그렇게
어디든 걷고 싶어 Baby
너와 가려던 곳 너무 많아져서
오늘도 이렇게
니 생각하다 잠이 들겠지
가끔 미안한 생각도 들어
매일 너를 꿈속에 불러냈거든
아까 묻고 또 뭐하는지를 물어
그래 조금 귀찮을지 몰라도 난 너를
그리워하는 마음, 감추고 싶지 않어
너와 함께하는 삶은 한 번 뿐이 잖어
혼자 외로이 누워야만 했던 어제 오늘
네가 오는 내일 밤
옆에 딱 붙어 서 있을래 나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진대
그 말은 비겁해
많이 사랑하지 않은 거야
너를 그리는 게 나에 하루가 되
오늘도 이렇게 니 생각하다
잠이 들면 니 꿈을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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