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 노심융해

린 ☆ 노심융해

街明かり華やか エーテル痲醉の冷たさ
마치아카리하나야카 에-테루마스이노츠메타사
거리의 빛 화려하게 에테르 마취의 차가움

眠れない午前二時 全てが急速に変わる
네무레나이고젠니지 스베테가큐소쿠니카와루
잠 들 수 없는 오전 2시 모든 것이 급속히 바뀌어

オイル切れのライター 焼け付くような胃の中
오이루키레노라이타 야케츠쿠요-나이노나카
오일 조각의 라이터 타 눌러 붙는 듯한 위 속

全てがそう嘘なら 本当によかったのにね
스베테가소-우소나라 혼토-니요캇타노니네
모두가 그래 거짓이라면 정말 좋았을 텐데

君の首を締める夢を見た
키미노쿠비오시메루유메오미타
네 목을 조르는 꿈을 꿨어

光の溢れる昼下がり
히카리노아후레루히루사가리
빛이 흘러 넘치는 오후

君の細い喉が跳ねるのを
키미노호소이노도가하네루노오
너의 가는 목이 뛰는 것을

泣き出しそうな眼で見ていた
나키다시소-메데미테이타
울 듯한 눈으로 보고 있었어

核融合炉にさ
카쿠유-고-로니사
핵융합로에 말야

飛び込んでみたいと思う
토비콘데미타이토오모-
뛰어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해

真っ青な光包まれて綺麗
맛사오나히카리츠츠마레테키레이
새파란 빛에 감싸이면 아름다워

核融合炉にさ
카쿠유-고-로니사
핵융합로에 말야

飛び込んでみたらそしたら
토비콘데미타라소시타라
뛰어 들어 본다면 그랬더니

すべてが許されるような気がして
스베테가유루사레루요-나키가시테
모든 것이 용서되는 것 같아

ベランダの向こう側 階段を昇ってゆく音
베란다노무코-카와 카이단오노봇테유쿠오토
베란다의 저 편 계단을 올라가는 소리

陰り出した空が 窓ガラスに落ちる
카게리다시타소라가 마도가라스니헤야니오치루
흐려지기 시작한 하늘이 유리창에 방에 떨어져

拡散する夕暮ゆうぐれ
카쿠산스루유-구레
확산하는 황혼

泣き腫らしたような陽の赤い
나키하라시타요-나히노아카이
통곡하는 듯한 해의 빨강

融けるように少しずつ 少しずつ死んでゆく世界
토케루요-니스코시즈츠 스코시즈츠신데유쿠세카이
녹듯이 조금식 조금씩 죽어가는 세계

君の首を締める夢を見た
키미노쿠비오시메루유메오미타
네 목을 조르는 꿈을 꿨어

春風に揺れるカーテン
하루카제니유레루카-텐
봄바람에 흔들리는 커튼

乾いて切れた唇から
카와이테키레타쿠치비루카라
다 말라 붙은 입술에서

零れる言葉は泡のよう
코보레루코토바와아와노요-
흘러 넘치는 말은 거품 같아

核融合炉にさ
카쿠유-고-로니사
핵융합로에 말야

飛び込んでみたいと思う
토비콘데미타이토오모-
뛰어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해

真っ白に記憶融かされて融かされて
맛시로니키오쿠토카사레테키에루
새하야게 기억 녹아버려 사라져

核融合炉にさ
카쿠유-고-로니사
핵융합로에 말야

飛び込んでみたらまた昔みたいに
타비콘데미타라마타무카시미타이니
뛰어들어 보면 또 옛날처럼

眠れるようなそんな気がして
네무레루요-나손나키가시테
잘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

時計の秒針や テレビの司会者や
토케이노뵤신야 테레비노시카이샤야
시계의 초침이나 텔레비전의 사회자나

そこにいるけど見えない誰かの
소코니이루케도미에나이다레카노
거기에 있지만 보이지 않는 누군가의

笑い声頬和して反響する
와라이코에호-와시테항쿄스루
웃음소리 포화해서 반항해

アレグロ・アジテート 耳鳴りが消えない止まない
아레구로아지테-토 미미나리가키에나이야마나이
알레그로・아지테이트 귀울림이 사라지지 않아 그치지 않아

アレグロ・アジテート 耳鳴りが消えない止まない
아레구로아지테-토 미미나리가키에나이야마나이
알레그로・아지테이트 귀울림이 사라지지 않아 그치지 않아

誰もみんな消えてく夢を見た
다레모민나키에테쿠유메오미타
누구나 모두 사라져 가는 꿈을 꾸었어

真夜中の部屋の広さと静寂が
마요나카노헤야노히로사토세이쟈쿠가
한밤중의 방의 넓이와 정적이

胸につっかえて
무네니츳카에테
가슴에 걸려서

上手に息ができなくなる
죠-즈니이키가데키나쿠나루
제대로 숨쉴 수 없게 되었어

(Shout!!)

核融合炉にさ
카쿠유-고-로니사
핵융합로에 말야

飛び込んでみたらそしたら
토비콘데미타라소시타라
뛰어 들어 본다면 그랬더니

きっと眠るように 消えていけるんだ
킷토네무루요-니키에테이케룬다
분명 자는 듯 사라져 갈 거야

僕のいない朝は 今よりずっと素晴らしくて
보쿠노이나이?

카가미네 린 - 노심융해
카가미네 린 - 노심융해.flv
감사제09노심융해 마음
카가미네 린- 노심융해 (오르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