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 이름없는노래

렌 ☆ 이름없는노래

何ペ-ジも費やして
난페에지모 츠이야시테
몇 페이지에 걸쳐서
綴られた僕らの氣分
츠즈라레타 보쿠라노 키분
엮어진 우리들의 기분
どうしてか一行の
도오시테카 이치쿄오노
어째서인지 첫 줄의
空白を埋められない
쿠우하쿠오 우메라레나이
공백을 메울 수 없어
押し花のしおり挾んで
오시바나노 시오리 하산데
말린 꽃잎의 책갈피 끼우고
君と轉がす使い捨ての自轉車
키미토 코로가스 츠카이스테노 지텐샤
너와 굴리는 버려진 자전거
忘れかけの煉瓦を
와스레카케노 렌가오
잊어버렸던 벽돌을
積み上げたは崩ずした
츠미아케테와 쿠즈시타
쌓아올리고는 무너뜨렸어
イコ―ルへと引き摺られてく
이코오루에토 히키즈라레테쿠
이콜으로 끌려가
怖いくらいに靑い空を
코와이 쿠라이니 아오이 소라오
무서울 정도로 푸른 하늘을
遊び疲れた僕らは
아소비츠카레타 보쿠라와
놀다가 지친 우리들은
きっと思い出すこともない
킷토 오모이다스 코토모나이
분명 기억해낼 것도 없이
そうやって今は僕のほうへ
소얏테 이마와 보쿠노 호오에
그렇게 지금은 나에게
押し付ける日差しの束
오시츠케루 히자시노 타바
내리쬐는 햇볕의 다발
まだ二人はすぐそこにいるのに
마다 후타리와 스구 소코니 이루노니
아직 두 사람은 바로 옆에 있는데
「どうか…また?えますように」なんて
「도우카… 마타 아에마스요오니」 난테
「부디… 다시 만날 수 있도록」이라니
どうかしてるみたい
도오카 시테루미타이
어떻게 된 것 같아
一ペ-ジ捲る手の平
이치페에지 메쿠루 테노히라
한 페이지를 넘기는 손바닥
唇で結すんだミサンガ
쿠치비루데 무슨다 미산가
입술로 묶은 misanga
ね、今日も?わらない今日で
네、쿄오모 카와라나이 쿄오데
저기、오늘도 변함없는 오늘이라서
雨降れば電話もできるよ
아메후레바 덴와모 데키루요
비가 오면 전화도 할 수 있어
そうやって今は君のほうへ
소오얏테 이마와 키미노 호오에
그렇게 지금은 너에게
いつの間にか消えたミサンガ
이츠노마니카 키에타 미산가
어느 샌가 사라진 misanga
押し付ける僕の優しさを
오시츠케루 보쿠노 야사시사오
밀어붙이는 나의 상냥함을
でも何故か言えないままだよ
데모 나제카 이에나이 마마다요
하지만 어째서인지 말하지 못한채야
本?どうかしてるみたい
혼토오 도오카 시테루미타이
진짜 어떻게 된 것 같아
何れか一つを選べば
도레카 히토츠오 에라베바
무언가 하나를 고르면
音を立てて?れる
오토오 타테테 코와레루
소리를 내며 깨져
それが愛だなんて
소레가 아이다난테
그것이 사랑이라고
?けて君は笑ってた
오도케테 키미와 와랏테타
익살부리며 너는 웃었어
間に合ってよかった
마니앗테 요캇타
늦지않아서 다행이야
町は知らない振りをきめて眠った
마치와 시라나이 후리오 키메테 네뭇타
마을은 모르는 척하기로 하고 잠들었어
忘れかけの煉瓦を
와스레카케노 렌가오
잊어버렸던 벽돌을
積み上げた場所に行こう
츠미아게타 바쇼니 유코오
쌓아올렸던 곳으로 가자
海を見渡す坂を?け登って
우미오 미와타스 사카오 카케노봇테
바다가 보이는 언덕을 뛰어올라가
怖いくらいに靑い空と
코와이 쿠라이니 아오이 소라토
무서울 정도로 푸른 하늘과
右手にサイダ-
미기테니 사이다
오른손엔 사이다
左手はずっと君を探している
히다리테와 즛토 키미오 사가시테이루
왼손은 항상 너를 찾고 있어
そうやって塞いだ?の手で
소얏테 후사이다 료오노테데
그렇게 가로막은 두손으로
抱き締めている春の風
다키시메테이루 하루노카제
안고 있어 봄의 바람
まだ時間は僕らの物で
마다 지칸와 보쿠라노 모노데
아직 시간은 우리들의 것으로
いつか忘れてしまう今日だねなんて
이츠카 와스레테 시마우 쿄오다네난테
언젠가 잊어버릴 오늘이라고는
言わないで欲しいよ
이와나이데 호시이요
말하지 말아줬으면 해
そうやって今は僕のほうへ
소얏테이마와 보쿠노호오에
그렇게 지금은 나에게
問い詰めることもなくて
토이츠메루 코토모나쿠테
이것저것 따지는 것도 없이
まだ二人はすぐそこにいるだろう
마다 후타리와 스구소코니 이루다로오
아직 우리 둘은 바로 옆에 있겠지
そうだ
소오다
그래
空白を埋める言葉は…
쿠우하쿠오 우메루 코토바와…
공백을 메울 말은…
いや、まだ言わないでおこ
이야、마다 이와나이데오코
아니、아직 말하지 않도록 하자
一ペ-ジ捲る手の平
이치페이지 메쿠루 테노히라
한 페이지를 넘기는 손바닥
唇で解いたミサンガ
쿠치비루데 호도이타 미산가
입술로 풀은 misanga
始?電車疎らな幸せ
시하츠덴샤 마바라나 시아와세
출발하는 열차 듬성듬성한 행복
ねぇ、今日も?わらない今日だ
네、쿄오모 카와라나이 쿄오다
저기、오늘도 변함없는 오늘이야
本?どうかしてるみたい
혼토오 도오카 시테루미타이
진짜로 어떻게 된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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