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은 거니 정말 다 잊은거니 난 모든게 그대론데 아직도 널 찾아 헤매이는데 어디에 있는거니 대답해줘…
그대 내게 다가오면 난 sorry 그리 쉽진 않을 걸 가끔 시선을 멈춰서 그대를 보다가 모른체…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창가에 요란히 내리는빗물소리 만큼 시린 기억들이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간그리움에 잠겨시간을 거슬러…
결코 나란 사람은 그대 앞에 서면 아무것도 아님을결국 어느새 너를 혼자 서성이다 눈물짓고 말것을더 이상은…
저만치 그녀가 떠나요 마치 바쁜 사람처럼 아쉬운 맘에 한걸음도 떼지 못한 나를 두고 인사까진 잘했는데…
얼마나 한참을 서있었는지멀리 너의 모습 보면서그 모습 사라질 때까지나의 발걸음은움직일 수 조차 없었지 내가 어떤…
Good morning 너는 어디에서 이 아침을 마지했는지 언제나 반복되는 그리움의 시작 눈을 감으면 더…
<린 – 곰인형>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