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이진성) – Letter]
텅빈 방안에 앉아 너의 사진을 본다
해맑았던 미소가 널 붙잡아
발이 떨어지질 않아..
못난 나의 자존심 땜에
많이 다퉜었지만,
항상 내걱정만 했던 나라서
이젠 내 맘이 아프다..
못해준게 너무나 많아서
사랑한다 한 마딜 못해서
아픈가슴 꼭잡고, 너를 소리쳐 부른다
미안하다..많이 보고싶구나..
.
.
혼자 남겨졌단 사실에
너무 슬펐었지만,
이젠 너를 위해 기도를 할께
부디 아프지 않기를..
못해준게 너무나 많아서
사랑한다 한 마딜 못해서
아픈가슴 꼭잡고, 너를 소리쳐 부른다
미안하다..많이 보고싶구나..
혹시 나를 보고 있다면
지금 이라도 내 얘기 들어 줄 수 있다면
홀로 남겨뒀던 미안해 말아
그 맘 다 알아 다 기억할테니..
괜찮아…
함께여서 참 행복했는데..
둘이라서 정말 좋았었는데..
눈부시게 빛나던 우리 추억을 삼킨다
고마웠다 나의 친구여…안녕..
。가슴이 멈춘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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