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방안에 앉아 너의 사진을 본다 해맑았던 미소가 날 붙잡아 발이 떨어지질 않아 못난…
단 하루만 못봐도 보고싶고.. 하루종일 만나도 헤어지기 아쉬워 또 늦은밤 잠들을 순간까지 전화기가 뜨거울만큼 늘…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걸어가 다시 잡을수 있도록 잠시만 잠시만 잠시만 웃어줘 미련정돈 갖게.. 슬픈 니사랑…
이제 그만 제발 그만 그리움이 멈추길 내 곁에 없어도 늘 곁에 있는 너 사랑해도 사랑해도…
넌 아무것도 모르지너만 바라보는 내 맘늘 바보처럼 너의 뒤에서내 심장이 널 기다리잖아널 사랑하면 안 되니내…
늦은 밤 전활 걸어도 받지 않는 너 무슨 일 있는 건지 또 걱정되잖아아프면 아프다고 연락이라도…
그대는 말하죠 참바보같다고 너무 마음약하고 사랑에약한 사람이라고 난 바보 같아서 그대밖에 난 모르죠 난 그대때문에…
[먼데이키즈 (이진성) – Letter] 텅빈 방안에 앉아 너의 사진을 본다 해맑았던 미소가 널 붙잡아 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