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your worst nightmare 너의 최악의 악몽
다시 가는 군대 석방 없는 감옥
변태 흘혈귀 난 젊은 피가 또 필요해
여학생들은 조심해 무릎 꿇고다 기도해
가요가 지겹단 소녀팬의 귀는 내 먹이감
정신을 차려 보니깐 있는곳은 어두운 공연장
아무리 비명을 질러도 아무도 널 안쳐다봐
아무리 갈길이 멀어도 넌 또 다시 여기를 찾아와
black magic 처럼 넌 이젠 black music 의 노예야
공연장 안 갈때는 힙합클럽가러 다시 또 홍대가
첫차 타면서 집으로 갈때 최면에 걸린듯 또 듣지
마지막이라고 했지만 넌 또 씨디의 비닐을 또 뜯지
한명식 아이들의 표정 입는 옷 스타일이 변하지
스냅백 못보던 조던 신는 애들이 점점더 늘어나지
퍼지는 전염병 어른들은 못느껴
너가 온것을 환영해 자 어서 즐겨
땀에 흥건한 시트, 눈엔 다크서클 짙어
넌 피쳐 혹은 히터? 어차피 공 따라가, 룰 지켜
“성공” 여긴 악몽의 도시 Elm
친지 가족도 돈 앞에서 칼을 등에 꽂지 “낼름”
뱀 같은 혀, 속고 속이는 막장 드라마
난 염세적이었지 현실에 입각한 트라우마
(Mel) Gibson 도 아닌데 호주머니(Money) 걱정, 불안함
이젠 인도주의 – 되고 싶은 브라만
최악의 악몽 그건 바로 꾸다만 꿈
수면 장애들이 생각보다 많군
아름다운 죽음을 빗대 백조의 추다만 춤
그건 네 직업이지 정체가 아니가 좀 아깝군
Free가 최악의 악몽이라 했지 임마
판도라 같은 재앙, 뒤져봐 2집 이름 “희망”
불길한 6번 숫자, 함께한 트랙 “Aww shit”
이제는 니가 놀라 잠깨서 외마디 “Aww shit”
음침한 어둠 스민 방,
흐릿한 유리창 밖 그림자.
잔뜩 긴장한 눈이 마주치자 순식간에 몸을 숨긴 나.
땅거미가 덮인 밤거리,
살며시 난 널 뒤 쫓는 발소리.
망설이거나 뒤 돌아보지 마.
낯선 일들의 장본인, 난 우두커니 강아지가 허공을 보고 짖는 이유.
자꾸 물건이 가만있다 저절로 떨어진 그 이유.
잠 든 후 머리카락이 가렵고 더러워지는 이유.
불 꺼진 방 한기가 돌고 두려워지는 지금,
미확인 비행 MC 목소리가 널 지배했지.
목소리가 널 지배했지. 목소리가 널 지배했지.
이 노랫소린 곧 네 머릿속에 침공해.
이미 넌 내 실험체.
귀로 세뇌시켰네.
버텨 봤자 못 도망가.
목격자들은 모두 납치.
거역 말고 복종하라.
난 정복자 넌 꼭두각시.
Flowtoss, Rhyme Templar.
초토화된 너.
내 온몸과 침대 젖힌 식은땀
또 깨어났지 비명 지르다
정말 미칠것만 같아 이러다
i don’t wanna ever close my eyes
nightmares nightmares
every time i try to sleep i’m seeing nightmares
nightmares nightmares
every time i try to sleep i’m seeing nightm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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