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뒤척인 뒤 물 한잔 내 가슴 스며들면 그 밤 포기하듯 그 음악을 튼다
점점 검은 밤이 다 보여 돌아 가고 싶은 그 때가 보여 그리운 사람아 볼륨을 높여줘
가끔씩 찾아오는 그때 그대 내 자그만 방엔 축제가 열리고
모두가 찾아와 옛 친구 옛추억 그 향기 꾹꾹 눌러왔던 그리움 축제
혼자 부딪히는 건배에 보고픈 그대 미소 어디서 뭘 하든 그 미소 잃지마
가끔씩 찾아오는 그때 그대 내 자그만 방엔 축제가 열리고
모두가 찾아와 옛 친구 옛추억 그 향기 꾹꾹 눌러왔던 그리움 축제
다시는 다신 오지 않겠지 마냥 좋았던 날 잘 몰라서 좋은 날
세상 이렇게 어려운 걸 그때는 서로 몰라서 좋았던 날
다시는 다신 오지 않겠지 그 영원함을 꿈꾸던 그 소녀 하나
그리다 그리워하다 축제의 밤은 아무일 없던 것처럼 내일을 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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