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것 같아 너와 난
힘들 것 같아 아몰랑
지금은 힘이 들겠지만
니가 먼저 나란 놈을
좋아한다며 고백했어도
아닌 것 같아 너와 난
정말 아닌 것 같아 아몰랑
아무리 울고 보챈대도
이유가 뭐 있겠어
그게 뭐가 중요해
굳이 그렇게 알고 싶다면
못생겨서 못생겨서
다른 이윤 하나도 없어
니 얼굴이 너무 못생겨서
아 몰랑 사귈 수가 없어
어른들이 말했었지
여잔 얼굴보단 맘이라고
그러자 한 번 만나 보자
단박대출 얼른 받아
우리는 압구정으로 갔어
의느님이 하시는 말
아가씨 어머님이 누구야
걱정 마 압구정 신의 손이야
그날 이후 환생한 넌
아몰랑 나를 외면했지
이러지 마 이건 아냐
떠나지 마 돌아와 줘
전화 받아 아몰랑 하면
난 어째 대출 어떡해
가는 사람을 잡을 순
없는 거겠지만
가는 사람을 막을
방법도 없는 거잖아
나는 너를 절대 잊지 못할 거야
행복했다
사람들은 호구 왔는가 오
불러대지만 나는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부작용만 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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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몰랑
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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