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쿱스 – 회전목마 (Merry-Go-Round) Feat. 승관_b17

002 회전목마 4:30
Lyrics & Composed by 이영훈
Arr. 박만희
Guitar 함춘호
Bass 이경남
Drums 장혁
Acoustic Piano & Electric Piano 박만희
Accordion 신지아
Violin solo 심상원
Strings K-strings

우리는 엇갈려 탄 회전목마처럼 운명이었다 하지만
아무 말 하기 싫은 나의 마음속엔 맑은 눈물이 흐르지
이렇게 아픈 가슴 안고 서로 살면 만나 볼 순 없는 건지
가끔씩 맑은 하늘 보면 그대 이름 가슴 깊이 파고드네
나뭇가지 위 새겨놓은 이름 지는 햇살에 흐려져 가고
말할 수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대 사랑 한다 되 뇌이고 있는데
마른 나무 위 새겨놓은 이름 지는 햇살에 흐려져 가고
말할 수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대 사랑 한다 되 뇌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