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너마저

우리가 함께 했던 날들의 열에 하나만 기억해줄래 우리가 아파했던 날은 모두 나 혼자 기억할게 우리가…

• 2017년 1월 30일

그 어떤 신비로운 가능성도 희망도 찾지 못해 방황하던 청년들은 쫓기듯 어학연수를 떠나고 꿈에서 아직 덜…

• 2017년 1월 21일

혼자서 먹는 밥지나는 많은 사람들저 바쁜 걸음 끝에는 아마누군가 있을까지하철에서 내려집으로 돌아가는 그 사이에언젠가는 있었던…

• 2017년 1월 20일

그게 아니란 말 못하고 다시 돌아와야 했지 피곤한 너의 모습 그 보다 자꾸 지나는 시간…

• 2017년 1월 19일

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자꾸 내가 발을 밟아고운 너의 그 두발이 멍이 들잖아난 어떻게, 어떻게…

• 2017년 1월 16일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께요. 그래 알고…

• 2017년 1월 13일

나의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니라면그럼 나는 그저 장난 같은 일에 빠져있던 걸까 그래서 모두 잊어…

• 2017년 1월 11일

울지마 네가 울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 작은 위로의 말이라도 해주고 싶지만 세상이 원래…

• 2017년 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