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 쉬운 한 마디
끝내 말로 할 수 없어서
그 맘 전해보려고 애써 준비했었어
별이 빛나는 밤에
예쁜 엽서 위로 써내려갔어
내게 너무나도 아픈 사연들
색색깔의 볼펜들로 내 맘 엮어갔었지
니가 알아주기를 내 맘 알아주기를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를 켰을 때
흐르는 사연에 그저 눈물만 흘렸었지
넌 그랬었지
내가 전하고 있는 고백인 줄 모르고
혹시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를 켰을 때
어디선가 니가 이
좋아한다 쉬운 한 마디
끝내 말로 할 수 없어서
그 맘 전해보려고 애써 준비했었어
별이 빛나는 밤에
예쁜 엽서 위로 써내려갔어
내게 너무나도 아픈 사연들
색색깔의 볼펜들로 내 맘 엮어갔었지
니가 알아주기를 내 맘 알아주기를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를 켰을 때
흐르는 사연에 그저 눈물만 흘렸었지
넌 그랬었지
내가 전하고 있는 고백인 줄 모르고
혹시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를 켰을 때
어디선가 니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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