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기억속에 눈물 속에 마르지 않는 슬픔을
난 견뎌낼 수 없을만큼 바보같이 참은걸
기도해 하늘이 너를 원해서
다시는 날 기억조차 못하게 도와줘
나도 널 잊을때까지 많은 눈물을 흘릴거야
* 너에게 나란 그저 외로움일 뿐 더 이상 날 기억하지마
이렇게 말해도 내 마음속에는 너에 대한 그리움뿐인걸
나 떠나라고 그리워도 다신 울지 말라고
미안해 널 위해 이렇게 밖에 해줄 수 없는 날 이해하겠니
괜찮아 니가 날 사랑한 만큼 아픔도 길진 않을거야
* repeat
돌아가 널 그렇게 보냈었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아무리 불러도 돌아올 수 없는 다신 볼 수 없는 너인데…
나레이션 –
너무 멀죠…
우리 사이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데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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