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 이별 – 임성은

너만을 사랑했었다고 굳이 안 말해도 알고 있어 이젠 이별의 시간만

남았다는 걸 지금을 싫어졌다 말해 제발 부탁이야 말해줘 날 위해

아픈맘 더 이상 널 찾지 않게

사랑 구걸하진 않을꺼야 내 가슴 저리도록 아파와도 넌 이미 이별을

준비해 왔을테니 사랑했던 너이기에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하고

애써 웃음지며 널 떠나 보내야만 하는데

이순간을 참지 못해 흐르는 눈물 감출수가 없어

미안해 아무말 하지말고 날 떠나

사랑 구걸하진 않을거야 내 가슴 저리도록 아파와도 넌 이미 이별을

준비해 왔을테니 사랑했던 너이기에 마지막 선물이라 생각하고 애써

웃음지며 널 떠나보내야만 하는데

이 순간을 참지 못해 흐르는 눈물 감출수가 없어

사랑해! 추억들만이라도 잊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