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을 사랑했었다고 굳이 안 말해도 알고 있어 이젠 이별의 시간만 남았다는 걸 지금을 싫어졌다 말해…
너의 전부가 나이길 바랬지만아닌가 봐 그렇지가 않았나 봐넌 내사랑으로 감싸안고웃는 듯 울었던 마지막 만남을이젠 잊고…
나도 모르게 이끌려 왔어 추억이 담긴 이곳으로 우연히 너를 볼 수 있었어 함께가 아닌 타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