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い薔薇の花片 一つ二つ開けば
시로이바라노하나비라 히토츠후타츠히라케바
하얀 장미의 꽃잎이 하나 둘씩 열리면
あの日の記憶 蘇るでしょう
아노히노기오쿠 요미가에루데쇼
그 날의 기억이 되살아나겠지
安らぎに照らされて
야스라기니 테라사레테
편안함에 비추어져서
花を?かせた夜は
하나오사카세타요루와
꽃을 피워냈던 밤은
甘く切なく 色付いてゆく
아마쿠세츠나쿠 이로츠이테유쿠
달콤하고 안타깝게 물들어가
光る?を?るように
히카루이토오타도루요오니
빛나는 실을 더듬는 것처럼
時は?かに流れて
토키와 시즈카니 나가레테
시간은 조용히 흘러가고
?ち干く?れに沿いながら
미치히쿠유레니소이나가라
일렁이는 흔들림에 따르면서
人は生まれ?わる
히토와우마레카와루
인간은 다시 태어나
あなたの微笑みは胸を溶かす?もり
아나타노호호에미와무네오토카스누쿠모리
너의 미소는 가슴을 녹이는 온기
(どこかで見た) 甘い夢のよう
(도코카데미타) 아마이 유메노요-
(어디에선가 보았던) 달콤한 꿈같아
沈む夕日に 今の君取られても
시즈무유우히니 이마노키미토라레테모
가라앉는 석양에 지금의 너를 빼앗겨도
二人の影は重なってゆく
후타리노카게와카사낫테유쿠
두 사람의 그림자는 겹쳐져 가
果てしなく遠く 限り無く深く
하테시나쿠토오쿠 카기리나쿠후카쿠
끝없이 멀게 한없이 깊게
交わった運命のように
마지왓타운메이노요오니
교차되는 운명과 같이
何度も?んで 何度も失って
난도모츠칸데 난도모우시낫테
몇 번이나 붙잡고 몇 번이나 잃어버리고
やっと巡り合えたこと
얏토메구리아에타코토
겨우 다시 만났다는 걸
空が血を求め 花が雨を待ち
소라가치오모토메 하나가아메오마치
하늘이 피를 원하고 꽃이 비를 기다려
夜が明日を請う?に
요루가아시타오코우요오니
밤이 내일을 청하듯이
二つの心が一つだったこと
후타츠노코코로가히토츠닷타코토
두개의 마음이 하나라는 것을
こんなにも求めてたの
콘나니모모토메테타노
이렇게나 원하고 있었어
永い眠り 解いて
나가이네무리 호도이테
영원한 잠을 해방하고
今宵巡り合えたら
코요이메구리 아에타라
오늘 밤 다시 만났다면
二人のロンド サ?踊りましょう
후타리노론도 사-오도리마쇼
두사람의 론도 자 춤을 추자
過ぎた日を流すように
스기타히비오나가스요오니
지난 날을 흘려보내는 것 처럼
月はやさしく潤んで
츠키와야사시쿠우룬데
달은 다정하게 물기를 띠고
記憶の先にもう一度愛しさが溢れた
키오쿠노사키니모이치도이토시사가아후레타
기억의 끝에 다시 한 번 사랑스러움이 넘쳐흘렀어
貴方の年月を 二重に?めるなら
아나타노넨게츠오 후타에니아메루나라
당신의 만월을 지금 다시 만날 수 있다면
影となって 守っていたい
카게토낫테 마못테이타이
그림자가되어 지키고 싶어
吹き迷う風 二人を遠ざけても
후키마요우카제 후타리오토오자케테모
헤메어 부는 바람 두 명이 멀어져도
信じることを忘れないで
신지루코토오와스레나이데
믿는 것을 잊지 말아 줘
果てない煌き ?い?らめき
하테나이키라메키 하카나이유라메키
끝없이 반짝이고 덧없이 흔들리는
漂う幻のように
타다요우 마보로시요오니
떠도는 환상과도 같이
さ迷いながらも ?わらない場所へ
사마요이나가라모 카와라나이바쇼에
방황하면서도 변하지 않는 장소로
やっとたどり着いたこと
얏토타도리츠이타코토
겨우 도착했다는 것
闇が日を奪い ?が罪になき
야미가히오우바이 우소가츠미니나키
어둠이 날을 빼앗고 거짓이 죄가 되며
過去が未?を裂いても
카코가미라이오사이테모
과거가 미래를 찢어내도
巡り行くように きっとこの場所を
메구리유쿠요오니 킷토코노바쇼오
돌아가는 것 처럼 분명 이 장소를
私は選んでいたの
와타시와에란데이타노
나는 선택하고 있었어.
果てしなく遠く 限り無く深く
하테시나쿠토오쿠 카기리나쿠후카쿠
끝없이 멀게 한없이 깊게
交わった運命のように
마지왓타운메이노요오니
교차되는 운명과 같이
何度も?んで 何度も失って
난도모츠칸데 난도모우시낫테
몇 번이나 붙잡고 몇 번이나 잃어버리고
やっと巡り合えたこと
얏토메구리아에타코토
겨우 다시 만났다는 걸
空が血を求め 花が雨を待ち
소라가치오모토메 하나가아메오마치
하늘이 피를 원하고 꽃이 비를 기다려
夜が明日を乞うように
요루가아시타오코우요오니
밤이 내일을 청하듯이
二つの心が一つだったこと
후타츠노코코로가히토츠닷타코토
두개의 마음이 하나라는 것을
こんなにも求めてたの
콘나니모모토메테타노
이렇게나 원하고 있었어
白い薔薇の花片 一つ二つ散る時
시로이바라노하나비라 히토츠후타츠치루토키
하얀 장미 꽃잎이 하나둘씩 지는 때
やさしさに染めれるでしょう
야사시사니소메라레루데쇼
다정함에 물들어버리겠지
そして生まれ?わって あなたの胸に?け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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