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 박효신 라이브

이젠 버틸 수 없다고 휑한 웃음으로
내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았지만
이젠 말할 수 있는 걸 너의 슬픈 눈빛이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걸
나에게 말해 봐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볼 수만 있다면
철없던 나의 모습이 얼만큼
의미가 될 수 있는지

많은 날이 지나고 나의 마음 지쳐갈 때
내 마음속으로 스러져가는 너의 기억이
다시 찾아와 생각이 나겠지
너무 커버린 내 미래의 그 꿈들 속으로
잊혀져 가는 나의 기억이 다시 생각날까

많은날이 지나고
그 꿈들 속으로 그 속으로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