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왠 말이냐
두견새 벗을삼아 슬픈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며 원한으로 삼년세월
아~애달픈 어린 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경 구비치는 물결아
말해다오 그옛날의 단종대왕 귀향살이
아~오백년 오랜역사 비각만 남아있네~
말해다오 그옛날의 단종대왕 귀향살이
아~오백년 오랜역사 비각만 남아있네~
왕관을 벗어놓고 영월땅이 왠 말이냐
두견새 벗을삼아 슬픈노래 부르며
한양천리 바라보며 원한으로 삼년세월
아~애달픈 어린 임금 장릉에 잠들었네
두견새 구슬프게 지저귀는 청령포야
치솟은 기암절경 구비치는 물결아
말해다오 그옛날의 단종대왕 귀향살이
아~오백년 오랜역사 비각만 남아있네~
말해다오 그옛날의 단종대왕 귀향살이
아~오백년 오랜역사 비각만 남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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