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는 매일 안녕을 하며 물든 해를 감추고
발걸음, 희미한 노래소리 맞춰 따라가
<나 혼자 외롭고싶지는 않아>
몇 번을 다짐했던 말
울리지 않는 메아리 속에 더 끌어안은 눈물
돌아온 텅 빈 방안 고요히 그 누군가
내게 준 이 멜로디
네가 가진 그 믿음을 이 용기를
빛나고 있을 예쁜 꿈을 모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면
내가 너의 맘을 열어줄께 차가운 바람 더는 불지않게
혼자가 아니야 이제는 너의 손에 있어
저 하늘을 날아가
시작은 어렵지도 멀지도 않을꺼라
내게준 이 멜로디
네가 가질 그 하늘과 이 별들과 끝나지 않을 소중함이
가슴 속에 숨을 쉴 수 있다면
내가 너의 맘을 지켜줄께 차가운 바람 더는 울지않게
혼자가 아니야 당당히 일어서는 너를
저 하늘에 기도해
서랍 안에 들어있던 핸드폰 꺼내들었어
누구와도 얘기 할 자신이 생긴 난
네가 가진 그 믿음을 이 용기를
빛나고 있을 예쁜 꿈을 모아 다시 일어 날 수 있다면
내가 너의 맘을 열어줄께 차가운 바람 더는 불지않게
혼자가 아니야 이제는 너의 손에 있어
저 하늘을 날아가
내 안에 힘이되는 멜로디
This is my hopeful Song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