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 : HiTaZ 편곡 : HiTaZ 작사 : BB 보컬 : Elika 아득히 먼 날도…
언젠가 그리운 하늘 아래서 따스한 구름 감싸안으며 잠들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애절한 속삭임 보고싶어 알고싶어 슬픔의…
되돌릴 수 없는 찬 고동 저 멀리 사라져 이미 정한 운명 속에서 계속 돌고 있어…
숨을 멈추고 말했다 카스트로 폴로스 입술 사이로 내뱉은 바람이 볼을 감싸고 귓가를 간질여 알 수…
I stand alone in this empty land 나는 이 빈 땅에 혼자 서있어요 looking over…
아득히 먼 날도 어젯밤 꿈처럼 추억의 물결을 따라 흘러와 아른거리는 그 날의 풍경은 모든 걸…
깊고 깊은 이 긴 밤에 날 기다리는구름 속에 숨은 붉은 달이너무나 그리워서구름아 구름아 사라져라그대의 진심을…
길모퉁이 돌면 그애와 걷던 나지막한 들 노을 지는 저녁 종소리 헤어지는 그림자만 남았지 생각해보면 걷다가…
참 어릴적의 꿈들이였어작은 들 넘어 이 넓은 들판속에 비춰진작은 내 모습을 바라보았어그때가 언제일진 몰라도 가끔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