満天の星たちが僕を まるで祝福するみたいに
만텐노호시타치가보쿠오 마루데 슈쿠후쿠스루미타이니
온 하늘의 별들이 나를 마치 축복하는 것처럼
瞬いているよ
마타타이테이루요
깜박이고 있어
満点の答えなんて きっと見つけられないけれど
만텐노코타에난테 킷토 미츠케라레나이케레도
만점같은 대답은 분명 찾아낼 수 없지만
それでいいって思える
소레데 이이토 오모에루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어
あの場所で見上げた夜空
아노바쇼데 미아게타 요조라
그 곳에서 올려다본 밤하늘
僕らが誓い合った言葉
보쿠라가 치카이앗타 코토바
우리들이 서로 맹세한 말
君が笑う
키미가 와라우
네가 웃으면
僕も笑う
보쿠모 와라우
나도 웃어
それだけで幸せ
소레다케데 시아와세
그것만으로도 행복해
眠れぬ夜に恋をして 今すぐ君に会いに行こう
네무레루 요루니 코이오시테 이마스구 키미니 아이니이코우
잠들지 못하는 밤에 사랑을 하고 지금 바로 너를 만나러 갈거야
指先で
유비사키데
손끝으로 잇는
繋ぐ星屑
츠나구 호시쿠즈
무수한 별들
描き出す夢
에가키다스 유메
그려내는 꿈
形のない光でも 君を想うほどに強く
카타치노나이 히카리데모 키미오 오모우호도니 츠요쿠
형태가 없는 빛이라도 너를 생각할수록 강해져
見上げればあの日見つけた 二人星 輝く
미아게레바 아노히 미츠케타 후타리보시 카가야쿠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 날 찾았던 너와 나의 별이 반짝이고 있었어
何回も何千回でも きっと言葉にできなくて
난카이모 난센카이데모 킷토 코토바니 데키나쿠테
몇번이고 몇천번이고 분명 말로 표현할 수 없어서
飲み込んでしまう
노미콘데시마우
삼켜져버릴 것 같아
何回も何万回でも そっと君を想うココロは
난카이모 난만카이데모 솟토 키미오 오모우 코코로와
몇번이고 몇만번이고 조용히 너를 생각하는 마음은
伝えきれないんだ
츠카에키레나인다
전부 전할 수 없어
あの星が君だとしたら
아노호시가 키미다토 시타라
그 별이 너라고 한다면
僕はその隣の星だ
보쿠와 소노 토나리노 호시다
나는 그 옆의 별이야
君の名前 僕の名前 あの星に重ねて
키미노 나마에 보쿠노 나마에 아노호시니 카사네테
너의 이름과 나의 이름을 그 별에 겹쳐봤어
僕の名前 あの星に重ねて
보쿠노 나마에
나의 이름을 그 별에 겹쳐봤어
あの星に重ねて
아노호시니 카사네테
그 별에 겹쳐봤어
眠れぬ夜はいつだって 誰より君に会いたくて
네무루누 요루와 이츠닷테 다레요리모 키미니 아이타쿠테
잠들수 없는 밤에는 언제나 누구보다 너를 만나고 싶어서
「もう少し、もう少しだけ
모우스코시 모우스코시다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傍にいさせて」
소바니 이사세테
곁에 있게해줘」
君が零した涙も 夜空の星に変えてみせる
키미가 코보시타 나미다모 요조라노 호시니 카에테미세루
네가 흘린 눈물도 밤하늘의 별로 바꿔볼게
泣き虫な君の横顔 流れ星 流れる
나키무시나 키미노 요코카오 나가레보시 나가레루
울보같은 너의 옆모습에서 유성이 떨어졌어
眠れぬ夜を抜け出して 今すぐ君に会いに行こう
네무레누 요루오 누케다시테 이마스구 키미니 아이니이코우
잠들 수 없는 밤을 빠져 나와 지금 바로 너를 만나러 갈거야
暗がりで震える空を追い越しながら
쿠라가리데 후루에루 소라오 오이코시나가라
어둠 속에서 떨고 있는 하늘을 추월하면서
形のない光でも 君を想うほどに強く
카타치노나이 히카리데모 키미오 오모우호도니 츠요쿠
형태가 없는 빛이라도 너를 생각할수록 강해져
見上げればあの日見つけた 二人星 輝く
미아게레바 아노히 미츠케타 후타리보시 카가야쿠
하늘을 올려다보면 그 날 찾았던 너와 나의 별이 반짝이고 있었어
いつまでも 二人で
이츠마데모 후타리데
언제까지나 함께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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