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아티스트 ☆ 서유석 – 그림자 (1978)

그림자 내모습은 거리를 헤매인다
그림자 내영혼은 허공에 흩어지네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아아 외로운날 달랠 길 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어둠이 내리는 길목에 서성이며
불켜진 창들을 바라보면서
아아아아 외로운날 달랠길없네
그림자 내 이름은 하얀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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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서유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