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사 윤도현/곡)
눈부신 해가 떠도 따뜻함은 간데 없고
찡그린 얼굴들만 거리를 오고 가지
세상만사 집어 치고 Rock & Roll을 느껴봐
아이들은 담배 피고 어른들은 거짓말뿐
TV틀어도 어지럽고 밖엘 나가도 흥청망청
네가 옳고 내가 옳고 네가 잘났고 내가 잘났고
복잡한 하루하루가 이렇게 가는 건가
버려진 모퉁이에 고생하는 사람들과
남아도는 돈 때문에 쇠고랑찬 아저씨들
네가 많고 내가 많고 뺏어가고 뺏어 오고
복잡한 하루하루가 이렇게 가는건가
Rock & Roll, Rock &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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